팔당 루나1226 베이커리카페
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1-1 (와부읍 팔당리 801-6)
place.map.kakao.com
네이버 지도
남양주시 와부읍
map.naver.com
* 카페정보
영업시간
월,화,수,목 10:00 ~ 02:00
금,토,일 10:00 ~ 02:00
주차가능/남녀화장실구분/1층,2층
안녕하세요 뚠뚠혀나입니다.
오늘은 경기 남양주에 있는 팔당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.
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기 전에 다녀온 카페였어요.
팔당대교 근처 한강이 보이는 곳 이에요.
근처 많은 카페들이 있었지만, 뚠뚠혀나는 빵순이니까요 ^_^
저녁 식사 전 애매한 시간 쯤 카페에 도착했어요 한 5시?
입구가 너무 예쁘죠. 인생샷각.
사진도 찍을 수 있게 예쁜 의자도 마련해 두었더라구요!
카페에 들어오고 다짐합니다.
오늘 빵 두개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웰시코기 엉덩이 같이 귀여운 팔당 고메식빵
보기 좋은 빵이 맛도 좋다구요!
매장도 너무 예쁘게 꾸며 놓으시고,
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너무 많아서
고르는데 한 삼십분 걸린것같아요 ><
남자친구가 빨리 고르라고... 다 사준다고
응~ 니 지갑 차에 내가 놓고 왔어.
내가 산다.(박력)
고민고민하다가 고른 빵들 들고 계산 하려니 옆에 귀여운 댕댕이들 가~득ㅎㅎ
사진 열심히 찍고 2층으로 GOGO~
또 다른 포토존 가득인 2층.
저희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해지는 한강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료와 빵을 음미했답니당.
*뚠뚠혀나의 주문
딸기스무디,딸기요거트스무디,누룽지빵..갈릭빵.... 이름모름....
*뚠뚠혀나의 기록
주차장도 여유 있고,
입구부터 내부까지 정말 예쁘고 깔끔했던 매장.
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가보세요!
포토존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,
해질녘 분위기 있게 창밖보면서 대화나누기 좋은 곳 이었어요.
음료 맛은 사실 그냥 그랬는데, 빵이 맛있었어요!!
저는 저녁에 고기 먹기로 해서 맛만 보고 포장해가려고 했는데,,,
남자친구가 내가 고른 누룽지빵 다먹음...
할머니 입맛이냐고 놀려놓고 왜 다먹어 ?
차암내~ 내꺼는 위에 붙은 누룽지 다 빼먹고 빵만 몇개 남겨줬다...
사실 나한테 맨날 빵순이라고 놀리지만,
본인이 더 빵돌이 같다... 내가 고른 빵 본인이 맨날 다 드심.
오른쪽에 저 갈릭맛빵도 저 가운데 부분 갈릭이 짱짱 맛있었당.
결국 고기먹기 전에 빵으로 배 채우고 고기도 맛있게 냠냠 먹었당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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